어릴 때부터 특별히 꿈은 없었던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은 있었지만
그걸 직업으로 삼기에는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하나의 목표는 있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목표.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것 같다.
그렇게 1년간의 비대면 수업을 마치고
22년 5월에 나는 군대를 갔다.
군대에 가면 책을 많이 읽고 오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책을 미친듯이 읽었다.
처음에는 주식 책만 읽었다.
20살 2월부터 주식을 시작했고,
주식을 너무 좋아했기에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던 것 같다.
주식과 관련된 수십 권의 책을 읽다가
결국 나에게 맞는 투자방식을 발견했고,
그 사람의 책을 모두 사서 5번 이상씩 읽었다.
그리고 일병 4호봉이 되었을 때,
군대 선임의 권유로 자청의 역행자를 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