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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나는

트레잇 대표 이보겸

저번 주말에 나는 본가를 다녀왔다.

사실 나는 본가에 자주 가는 편이다.

대략 2-3주에 한번씩 가는데,

자주 갈수록 부모님이 좋아하신다.

사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자주 가지는 않았다.

2달에 1번 정도 갔는데,

작년 8월에 어깨가 탈골된 이후

자주 갔던 것 같다.

어깨가 빠졌을 때 부모님은

화가 많이 나셨었다.

그 이유는 농구하다가 빠졌기 때문인데,

빠진 날 오전에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오후에 농구하다가 빠져서 더 화가 나셨었다...

암튼 그 이후로 자주 갔는데,

당시 여러 책과 영화 및 드라마를 보았다.

이들이 말하는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잘하라.

후회할 짓을 하지 말고,

되도록 자주 보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라고 한다.

그래서 본가에 자주 가는 것 같다.

물론 가서도 일하기는 하지만,

아침에 같이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을 하고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좋다.

후회가 아예 안남을 수는 없겠지만,

후회가 최대한 남지 않도록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