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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드디어 꿈에 그리던 복학.... 하지만 현실은?

트레잇 대표 이보겸

전역을 하고 2024년 3월에 복학을 했다.

21학번이지만 24년도에 처음 대면수업을 들었다...

(학교 지리 몰라서 24학번한테 물어보는 21학번)

그 당시 살짝 내가 미쳤던 것 같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매일 학교에 가는게 일상이었으니,

하루라도 학교를 안 가면 조금 심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대면수업을 하니 비대면이었던 21년도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학교 생활을 기대했던 것 같다.

그래서 공강없이 월화수목금 모두 수업을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x놈이다)

나는 작년에 농구동아리 부회장도 겸했는데,

체대라 그런지 술을 진짜 많이 마셨던 것 같다...

(복학하고 30일 중에 20일 술 마심)

오랜만에 보는 선후배, 동기들과

신나게 농구를 하고 끝나면 술을 마시는게 너무 좋았다.

하지만 군대에서부터 블로그 대행에 관심을 가졌기에,

전공을 살릴 생각은 딱히 없었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던 것 같다.

물론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래도 일단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사업자등록부터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강남으로 넘어가

세무사님과 상담 후 사업자등록을 했다.

그렇게 23살 3월,

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