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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생각

트레잇 대표 이보겸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노마드라는 단어가 빠르게 퍼졌다.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 1대만 있으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디지털노마드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래서 광고 대행업, 그 중에서도 블로그 대행에 대해

본인은 하루 1,2시간 일하는 디지털노마드라고

하는 분들이 매우 많다.

물론 그럴 수 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블로그 글만

대신 올려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포스팅이 작성되기 위해서는

광고주와의 소통, 키워드 추출 및 분석,

포스팅 작성, 업로드, 상위노출현황 모니터링, 보고 등

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

이 모든 과정을 하루 1시간?

광고주가 1명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늘어나는 순간 불가능해진다.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디지털노마드가 아니라 디지털노가다에 가깝다는 것을.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 1대만 있으면 일할 수 있는거?

물론 맞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일해야 한다.

현실은 월화수목금금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