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분야의 1등은
대부분 정해져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등, 3등....30등도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은 없다.
(물론 소비습관, 업종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대부분이 큰 회사가 아닌,
이른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의 길을 걷는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마찬가지다.
난 이 분야의 1등이 아니다.
그렇기에 나는 1등의 전략이 아닌,
후자의 전략으로 살아간다.
자신의 분야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전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
그게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우선 돈이다.
그렇다.
우리는 대기업만큼 돈이 없다.
대기업은 이것저것 광고를 많이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돈이 없다.
그래서 돈은 최대한 적게 쓰면서
문의량을 늘려야 한다.
광고예산이 많은 회사와
광고예산이 적은 회사.
이 둘의 전략이 같을까?
이걸 블로그로 대입해서
예시를 들어보겠다.
광고예산이 많은 회사라면
최적화 블로그를 구매 or 임대해서
검색량이 많은 메인키워드를 노린다.
보통 이렇게 플레이를 하는 회사는
쓸 수 있는 광고예산이 많다.
만약 광고예산이 적은 회사라면?
최적화 블로그를 구매 or 임대하는 건
100번 물어봐도 100번 비추다.
우리는 돈이 없는데,
최블은 너무 비싸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형편(광고예산)에 맞게 플레이 해야 한다.
우리는 빈틈을 찾아야한다.
돈 많은 우리의 경쟁업체가
미처 보지 못한 키워드들을
열심히 공략해야 한다.
자, 우리는 쓸 수 있는 광고비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경쟁강도가 높은 메인키워드?
이건 효율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정답은 롱테일키워드다.
롱테일키워드는 메인키워드만큼
검색량이 높지는 않지만 경쟁강도도 그만큼 낮다.
그리고 해당 키워드에 대한
니즈가 메인키워드보다 강력하다.
그래서 나는 쓸 수 있는 광고예산이 많지 않다면
메인키워드를 타겟하기 보다는
롱테일 키워드를 타겟해야 한다고 말씀드린다.
메인키워드 1개 하는 것보다
롱테일 키워드 10개 하는 게 더 낫다.
메인키워드는 경쟁강도가 높아서
상위노출에 대한 유지기간이 짧다.
하지만 롱테일키워드는 잘 찾으면
상위노출 유지기간이 몇 년인 경우도 있다.
시간이 지나도 검색결과에서
상위노출되고 있기에
예전에 쓴 글들로도 문의가 들어온다.
광고예산이 적은 상황이라면
롱테일키워드를 최대한 많이 깔아 두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래서 신규업체 광고 진행 시
키워드를 최소 2천개 이상 추출한다.
모두 롱테일키워드이다.
물론 2000개 가량의 키워드가
모두 검색량이 10이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촘촘하게 뽑는 이유?
사람들이 무슨 키워드를 검색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키워드를 뽑으면
검색량이 있는 키워드가 추려지는데,
나는 이 키워드들을 타겟하고 있다.
경쟁업체에서 놓치고 있지만
니즈가 좀 더 강력한 키워드.
우리는 이런 키워드를 노려야 한다.
1등은 1등의 전략으로,
나머지는 후발주자의 전략으로.
각자의 전략에 맞게 싸워 나가야 한다.